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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문뜩 떠오르는 질문들

1. 왜 우리가 대화를 해야하는지?

2. 무슨 대화를 해야하는지?

3.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?

인데요. 이런 내용들에 대해 고민해본다면 좀 더 생각이 모아질 것 같아요.

저의 개인적인 의견은,

1. 좁아지는 세계, 물리적 공간의 차이는 인터넷과 sns를 통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. 시간의 차이-개인에

따라 다른것 같다. 야행성인간들이 있음으로 단, 낮과 밤의 차이. 온도의 차이. 습도의 차이. 몸으로 경험

하는 차이들은 있을 것 같다. 하지만 우리가 그것을 왜 교환해야할지 잘 모르겠다.

2. 작가님에 대해서 잘 모르기때문에, 우리가 어떤 대화를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. 서로의 배경에 대한

이야기라든가, 예술에 대한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라든가, 가장 마음에 드는 자신의 작업에 관해서

라든지를 교환하면 어떨까요.

3. (1) 낮-밤에 관해서(서울의 달은 런던에 8시간뒤에 떠오른다)

(2) 대화를 이어나가는 방식에 관해서-sns를 통한 이미지의 연결(만약 한다면 조금더 구체적인 주제나

이미지가 대응하는 방식으로 하면 어떨까?)

(3) 편지나 우편물을 통해 아예 원시적인 방법으로 빙 돌아가서 대화하는 방법 또는 sns에서 주변인들

에게 수소문하여 여러 인터넷상의 단계를 걸쳐 작가님을 찾아가는 여정(물리적 여정이 아닌 파편적인

인터넷 세계를 통한 여정)떠나보면 어떨까

(4) 몸으로 할수있는 조금 더 구체적 상황을 돌발적으로 행하는 플래쉬 몹같은 것을 런던, 서울 두 공간

에서 행한다?

또 다른 아이디어 있으시면 공유해주시길요.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. 좋은 저녁되시길요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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